|
마음 속 이야기 2007/05/21 02:56
달렸다.
그냥 무작정 달렸다.
끝이 보였다.
그 끝을 지나 계속 달렸다.
피니시도 끊었고 관중도 없는데,
왠 달리기냐고?
난 그래도 달린다.
내 자신을 향해서 달린다.
거짓이라는 달콤함이
날 붙잡아 끌어도,
오해라는 돌부리가
내 발목을 꺾어놓아도,
난 계속 달릴거다.
나만의 끝이 보일 때까지.
Posted by Raven the Revenger
Trackback | http://opticlab.org/trackback/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