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에 경복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2003년에 78회 졸업생으로 졸업했습니다.
어디있는 학교냐고 물어보신다면...
'청와대 옆이요.'
라고 대답을 해드리곤 하죠. =ㅅ=
지금 잠시간의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모교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저와 같이 가보실까요?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보입니다.
휴우~ 드디어 왔다.
여기가 어디? 경복궁 역!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경복궁역 다운 벽면.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표 보이는 곳'
올라와보니 어두컴컴... 하지만 뒤를 돌아본다면 어떨까?
허헙! 이런게 있었나!
미술관이 되어버렸군요. 학교 다닐 때도 자주 예술 작품 전시와 공연이 있었죠.
그리고 특이한 천정과
이런 조각도 있고...
덩그러니 왠 문이... 자세히 보니 불로문
한 때는 여길 통과하면 다른 차원이 나타나는 건 아닐까 생각해본 적도... -ㅅ-
자, 그럼 다시 갈길 가야겠죠? 목적지는?
여길 올라가서 오른쪽 모퉁이로 돌면,
다시 긴 계단이... oTL 올라가 봅시다.
드디어 바깥으로 나가는 출구로군요!
일단 비가 안내리고 있어서 다행!
경복궁역의 공기 순환을 위해 존재하는 환풍구
이햐~ 날씨 좋다.
어라, 있어야할 버스 정류장은 없고... 마을버스?
분명히 파파이스 앞이 맞는데. -ㅅ-
조금 더 걸어가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위치가 바뀌었네요.
룰루랄라~ 버스 놔두고 걸어가는 중에 발견한 우리 은행
우체국도 있고~
중간에 한번 만나는 사거리....라고는 하지만 사거리 치곤 통행량이 적답니다.
반대쪽도 한 컷~
사진관. 버스 정류장 이름이 사진관 앞이라서 한 컷 찍어봤어요.
중간에 있는 골목
강남의원, 하지만 여기는 강북 -ㅂ-
교회인지 성당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저 학교 다닐 때도 있던
구름도 많고~
효자할인마트. 청와대가 있는 효자동입죠. 하교길에 이것저것 사먹기도 했습니다.
바로 옆 구멍가게. 왼편으로 살짝 보이는 횡단보도로 직행!
탁 트인 횡단보도.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게되면 청와대입니다. -ㅅ-
왼쪽 보고 한 컷!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청운동사무소.
그 바로 옆 파출소 =ㅅ=
파출소 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바로 이런 길이 나오...지는 않구요;; 사실 오른쪽에 청와대로 가는 길이 또 있답니다.
골목을 쭉 따라 들어가면...
짜안~하고 뭔가 나올거 같더니 그냥 탁트인 공간입니다.
왼쪽으로 돌아 한 컷!
클로즈업! 가운데에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건너서 오른쪽 보고 한 컷!
가운데 골목길로 계속 들어가볼까요.
청와대 옆이라 건물 이름을 이렇게 지었나봅니다. -ㅅ-
계속 들어갑시다. 쭉쭉쭉~
학교 바로 앞에 있는 문구...점? 겸 교복집. 암튼 필요한 것들 이것저것 팔던 곳
약간 고개 내리고 한 컷!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니 없던 교회가 새로 생겨있습니다. -ㅅ-
호오~ 드디어 정문이 보이는군요.
정문 오른쪽에 있는 집인데... 이 집으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그룹 '슈가'가 데뷔 때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ㅅ-
교문도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정면에서 찍어봤습니다. 멋지네요.
우리 학교의 마크 되겠습니다. 교복 뱃지도 같은 모양이죠.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보호수 표지판. 연세가 무려 215세시랍니다. 어디 볼까요?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ㅅ-
어라? 못보던 건물이... 경복기념관이라고 써있네요.
이제 두갈래 길입니다. (사실은 세갈래길) 중앙의 경사로로 올라가면 주요 건물들이 있는 곳. 왼쪽은 운동장입니다.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 돌렸습니다. 오른쪽이 운동장. 왼쪽이 부설건물입니다.
갈라지는 길에 서 있는 비석.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대략적인 안내도. 이제 올라가보아요~
두 갈래 길. 여기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호오... 꾀꼬리동산. 교련 수업을 받던 곳이군요. 어떻게 생겼냐구요?
이렇게 생겼...던게 아닌데. -ㅅ- 좀 바뀌었군요.
꾀꼬리동산 입구 왼쪽에 서있는 비. 교가의 일부분을 발췌해 새긴거랍니다.
아까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헙... 저 멀리 보이는 것은?
돌하르방. 왜 있는지 모릅니다. 태초에 그냥 그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ㅂ-
바로 오른쪽에 또다른 보호수. 허헙... 아까 그 분 형님인가 봅니다. 연세가 무려 565년. -ㅅ-
이렇게 생기셨습니다. (더 멀리서 못찍겠어요. ㅜㅜ)
교가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맨 아래줄에 아까 나왔던 비석의 내용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가비 왼쪽으론 이런 길...
오른쪽으로는 1호관이 보이네요.
이런 비석도 보이고...
탁트인 잔디밭도 보입니다.
와아... 언제봐도 넓습니다. =ㅅ=
자, 그럼 아까 교가비 왼쪽길로 들어서서... 흐음? 왼쪽의 이것은?
왠 비가.... 자세히 봅시다.
김신조 청와대 무장공비 사건 때에 수위 아저씨가 여기서 수류탄 파편을 맞고 돌아가셨답니다. 짧지만 애도...
다시 고개를 가던길로 돌려...
오른쪽에는 제일 앞의 1호관과 2호관이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짜안~ 하고 나타난 3호관. -ㅅ- 제일 허름합니다. 2호관과 연결되는 구름다리도 보이는군요.
3호관 뒤쪽. 선생님들의 주차장으로 쓰이죠. 겨울에 눈이 쌓이면 놀기 좋은 곳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청운중학교 한 컷.
3호관과 2호관 사이입니다.
그럼 3호관 좌측 입구로 들어가볼까요?
사진이 흔들려서 '학생회장실'로 보일 수 있으나(-ㅅ-) 학생화장실입니다.
쭈~욱 교실들이 늘어서있습니다.
창문을 저렇게 붙여놓은 것도 여전하네요. -ㅅ-
뒤 쪽으로 난 창문입니다.
우리 학교는 방통고도 겸하고있죠.
3호관 가운데 입구입니다. 잠겨있군요. -ㅅ- 2호관 가운데 입구가 보입니다.
이봐... 이건 나 고1 때도 붙어있던건데!! -ㅂ-
우측 입구 쪽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불이 켜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좌측 입구로 돌아와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왼쪽은 2호관으로 가는 구름다리입니다. 하지만 오른쪽 삼천포로 샌다면? -ㅅ-
허헙! 학생부실이 나옵니다. 나름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ㅠㅠ
학생부실 앞 복장정리용 거울 앞에서 한 컷.
다시 구름다리로 돌아왔습니다.
구름다리에서 본 3호관과 2호관 사이.
쭉 가봅시다.
2호관 입구가 보이는군요. 헉... 설마...
네, 잠겨있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다시 3호관을 나와 구름다리 밑에서 한 컷.
제가 있던 곳. ㅠㅠ
3호관 가운데 입구입니다.
2호관 가운데 입구가 보입니다.
가운데 입구 앞에서 오른쪽 입구 쪽으로 바라본 사진.
3호관 오른쪽 입구 되겠습니다.
바로 오른쪽에는 왠 건물이 있는데...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태권도반. 소위 '꿘반'의 아지트였죠.
고개를 들어보니... 왠 굴뚝이? (뭔가 발사될 거 같다. -ㅅ-)
3호관 오른쪽 입구에서 1호관 쪽을 보며... (오른쪽 건물이 2호관)
왼쪽을 보면 강당이 있습니다. 크지만 허름하죠. -ㅅ-
강당 다시 한 컷.
강당 쪽문.
2호관과 1호관 사이에 있는 긴 의자입니다. 여기서 1학년 때 담임선생님 및 반 친구들과 사진도 찍었죠.
추억을 생각하며 한 컷!
2호관 가운데 입구로 들어왔습니다.
2호관 어느 교실. 상태가 안좋군요 -ㅅ-
사물함이 있습니다.
다시 가운데 입구 로비.
다른 각도에서 한 컷!
화장실은 지금 공사중 -ㅅ-
아래 쪽에 아그파 필름... 도대체 마지막으로 들어본게 언제냐 ㅠㅠ
아까 그 구름다리입니다.
이번엔 반대쪽으로 넘어왔죠. 잇힝 -ㅅ-)γ
2호관의 그나마 상태가 좋은 교실
책상과 의자도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저의 갈증을 해소하다 못해 얼려버린 냉온수기입니다. 정말 시원해요 =ㅅ=)=b
2호관 오른쪽의 1호관 쪽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군요. 왼쪽으로 돌아서면...
그냥 계단입니다. 최상층(이래봐야 3층)이라서 위가 트여있군요.
가운데에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다시 2호관 왼쪽으로 가봅시다. 룰루랄라~♬
허헙. 왠 철창살?
호오~ 성적처리실. 시험보고난 후 OMR 카드가 전부 여기서 처리됩니다.
덕분에 통제구역이군요. -ㅅ-
바로 옆은?
방송중 램프가 붙은 걸로 봐서...
방송실이군효. -ㅅ-
방송부실 겸용 되겠습니다. (V.O.K => Voice of Kyungbok) -ㅅ-
2호관에서 1호관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창문에서 한 컷.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구름이 둥실둥실~
실패한 한 컷. -┏
드디어 1호관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건?
제1교무실이군요. 제일 큰 교무실입니다.
이런 부서들이 같이 있다는군요.
출석부 넣어두는 곳....인데 폰카의 한계로 인한 노이즈가 지글지글 ㅠㅠ
제1교무실은 2층이고 아래쪽을 내려다보면 1층 로비가 보입니다.
내려와서 다시 한 컷.
1호관 로비에서 2호관 쪽으로...
학교 정문부터 1호관 앞까지의 모형이군요. 언제 이런게 생겼지 -ㅅ-
로비는 왼쪽 입구에 있고 오른쪽 입구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만나는 행정실.
더 가다보면 나오는 교장실. 영문 철자에서 'e'가 빠졌군요. -ㅅ-
보건실. 양호 선생님하고 친했는데 말이죠. 지글지글한 노이즈는 죄송 TㅡT
1호관 오른쪽 입구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네, 1호관이 담쟁이덩쿨에 뒤덮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다시 왼쪽 입구. 들어가면 로비겠죠?
학교 마크 확대 한 컷.
1호관 로비에서 바라본 잔디밭.
두번째.
호오... 조각도 있군요.
1호관 오른쪽 입구 앞에서 찍은 잔디밭.
아까 3호관에서 1호관 쪽을 보고 찍은 것의 정반대. 1호관에서 3호관 쪽으로 찍었습니다.
여기는 강당 바로 앞의 예능관. 음악실이 있죠.
호오... 자선음악회라. 이런 것도 하네요. 음악실 안에서 연습중이더군요.
예능관 앞의 강당. 크긴한데.. 허름합니다. -ㅅ-
고개를 위로 들어 한 컷.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매점...이 있어야하는데 왠 학생 식당이. -ㅅ-
매점은 그 왼쪽으로 옮겼군요. 식당과 매점 사이로 보이는 저 것은...?
A dead end. 학교 후문입니다. 잘 열어놓지는 않죠. 나가서 왼쪽으로 가면 경사로. 북악 스카이웨이로 가는 길입니다.
예능관 뒤 쪽에서 한 컷.
예능관 입구에서 다시 잔디밭.
폰카의 화이트밸런스를 흐린날로 했더니 이런 사진이 나와버렸습니다. TㅡT
예능관에서 약간 앞으로 내려가면 나오는 체육관. 안이 궁금하신가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실상의 농구코트죠. 학교에 농구부가 있답니다.
체육관 앞에서 잔디밭 한 컷.
가던길을 쭉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길. 돌하르방이 처음 나온 그 갈래길 생각 나시나요? 그 오른쪽입니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계단. 바로 왼쪽에 약간 나온 건물이 체육관입니다.
다시 등장한 꾀꼬리동산.
비가 계속 와서 풀이 무럭무럭 자랐네요. =ㅅ=
꾀꼬리동산 옆엔 이런 곳이 있습니다.
샘~ 이라는데, 지금은 수질 오염으로 못마십니다. 예전엔 약수라고 해서 동네 주민분들도 많이 떠가셨죠.
그 옆에 있는 거북이 한 쌍.
전체 샷.
여름에는 이 두 녀석들이 입에서 물줄기를 뿜어내는데, 체육 끝나고 와서 머리를 감곤 했죠.
그 뒤 쪽에는 이런 야외 교실이...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습니까? 무려 대리석입니다. -ㅅ-
선생님이 앉으실 교탁
그 뒤 쪽에는 이런 돌이.... 이게 뭘까요? 고개를 들어보아요~
호오, 아까 봤던 경복기념관이군요. 꾀꼬리동산과 연결되어있습니다.
구석에서 한 컷.
연결된 덕에 이름도 꾀꼬리홀. -ㅅ-
기념관 2층에서 아래 쪽으로. 이제 아까 지나친 운동장으로 슬슬 가볼까요?
엥? 운동장 입구에 세워진 이 것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뭘 설치했나요?
더헙. 트랙이군효. 나 학교 다닐 때 이런거 좀 설치해주지. -ㅅ-
더 가까이서 한 컷.
고개를 오른족으로 돌리면 이런 둑방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여기 앉아서 바람쐬고 놀곤 했죠.
구령대가 보입니다.
운동장과 함께 보이는 경복관. 생물실 등 과학 실험실이 있는 건물이죠.
너무 예뻐서 직은 하늘 한 컷.
경복관 앞 축구 골대에서 운동장 한 컷.
경복관 앞의 세면대(?) 축구 끝나면 여기서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고~
경복관 안에 들어왔더니 이런 게 있군요. 도서관. 다른 거 뭐 없나~
호오~ 멀티미디어실. 부럽군효.
아쉽지만 문은 잠겨있습니다.
위로 고개들어 한 컷.
막간에 대형 거울을 이용한 셀카 -ㅅ-
뒤 쪽 입구로 나왔습니다.
근데 그 뒤에도 건물이.... -ㅅ-;; 원래 수영장이 있던 자린데 말입니다.
경복관과 새로운 건물 사이 한 컷.
자, 다시 정문입니다. 경복기념관과 오른쪽의 수위실이 보이네요.
아쉽지만 이제 하교해야 할 시간.
골목길을 다시 걸어나옵니다.
대로변의 경복 고등학교 표지판.
앞에 보이는 갈색 건물이 아까 올 때 봤던 파출소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으면 청와대로 가는 길이죠.
이번엔 찍었습니다. 왼쪽의 양복 입으신 분이 째려봤어요. ㅠㅠ 곳곳마다 이런 분들이 서있답니다.
파출소 앞 소방서. (이건 뭐 미술관 옆 동물원도 아니고 -ㅅ-) 건물 모양이 멋집니다.
정말 필요해보이는 회사로군요.
학교 끝나면 자주 갔던 떡볶이 집입니다. 으흠.. 근데 아래쪽에 지워진 글자가?
그렇습니다. 사실 '원조 대장균집'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ㅅ- 이건 나중에 설명...
학교에 올 때 건넜던 횡단보도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쪽으로 들어가면 역시 청와대.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돌려서 대로 한 컷.
경복궁역으로 다시 걸어내려오는 길에 찍은 중국대사관. 시위가 많은 듯 의경 아저씨들이 많습니다.
여기까지 오다가 갑자기 비가 내려서... ㅠㅠ 한 10분가량 여기서 기다렸습니다.
다시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부띠끄(?). 동아리 후배 이름과 같군요. -ㅅ-
자,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시험 끝나면 냅다 달려와서 신나게 말달리던 앵콜 노래방입니다. =ㅂ=
올 때 봤던 파파이스. 여기도 자주 와서 이것저것 사먹었죠.
경복궁역으로 내려가는 계단. 비가와서 물기가 번질번질합니다.
내려가자~ 내려가자~
경복궁역은 길지요~
또 내려가면 드디어 플랫폼.
이번엔 반대쪽에서 타야겠죠?
아, 저기 지하철 오네요. 이젠 집으로 갈 시간~
정문 옆의 하얀 대문 집. 그 집은 그룹 '슈가'가 처음 데뷔하기 전부터 숙소로 잡고있던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멤버들도 자주 봤죠. 하지만 나중에는 뭐랄까... '희소가치'가 떨어진달까? -ㅅ-;;
학교가 청와대 옆이다보니 의경분들이나 검은 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사진찍기가 좀 민망했던 곳도... -ㅅ-
거의 마지막에 나온 '원조 대장균집'. 이름에 얽힌 사연을 소개해드리죠.
한 번은 식품위생검사를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 떡볶이 집에서 발견된 대장균이 기준치를 넘었답니다. -ㅅ-
그래서 그 뒤로 경복고 학생들에게 '대장균'이라고 불리게 되었죠.
('야, 오늘 대장균 먹으러 가자. -ㅅ-' 등등의 대화에 응용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제 모교 탐방을 마쳤습니다.
한 4년만에 가보는 거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네요.
이것저것 잊고있던 추억들도 생각나고...
더운데다가 비까지 오락가락했던것만 빼면 최곤데 말이죠. -ㅅ-
오랜만에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사진 찍으려면 대용량 배터리를... ilioTLili